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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홍 / 21 / XX

Bun_bal 2020. 4. 15. 15:15

정말 아무도 없었다고요?

 

 

🧭open

 

“ 저길봐! 새로운 걸 발견했어! ”

 

🧭Profile Picture

 🧭Exterior

여행을 자주 다니는 탓에 탄 피부와 대조되는 밝은 색의 연녹색의 눈동자와 고양이 상의 눈꺼풀은 그녀가 활동적으로 보이게 하기 충분한다. 웃을때면 보이곤 하는 송곳니도 마찬가지이다.

가을에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무중 새빨간 단풍나무의 모양으로 되어있는 머리끈으로 종아리 정도까지 오는 노을이 지고 있는 듯한 붉은 주홍색의 긴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길게 묶어 늘어 뜨리고 있다.

자신의 머리끈과 같은 색의 스카프를 매고있고, 검은색의 목티위에 입은 올리브 그린 색을 띄고 있는 반팔 겉옷과 무언가를 잡을 때 손을 다치지 않기위해 끼고 있는 장갑상의와 같은 색의 반바지는 모험가같다는 느낌을 물씬 풍기도록 해 주었다. 검은색의 얇은 스타킹을 신고 갈색의 부츠를 신어 활동적으로 돌아다니기 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녀의 바지에 있는 작은 가방 안에는 누아르 섬 초대권 종이와 함께 작은 회중시계가 같이 들어있다.

 

 

🧭Name

" 내 이름은 내 머리카락색과 똑같아! "

청주홍

 

 

 

🧭Gender

XX. 여자

 

 🧭Age

" 나 이래뵈도 아직 젊은 피라구! "

21살

 

 

🧭Height & Weight

" 아냐 비록 어른이지만 키는 클 수 있을거야! "

159cm에 44kg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는 탓에 살이 빠져 최근엔 저체중으로 줄었다고 한다.

 

🧭Character

[ 낙천적인 ] [ 활동적인 ] [ 눈치가 빠른 ] [ 베일에 싸여있는 ]

" 음~ 어떻게는 되겠지! "'

무슨 일이 생겨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될거라며 웃으며 말하는 표정을 보고있자 하면 정말 어떻게든 될 것만 같이 느껴질 수 있다. 거의 항상 웃고 있기 때문일지, 그냥 말할 때의 톤이 마치 어린아이 처럼 높아서 그런 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즉, 활동적인 것 처럼 보이기 충분했고 그녀의 성격은 정말로 활동적이다. 이렇게만 한다면 겉과 속을 알기 쉬운 사람이라 섣불리 판단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속내를 알아채는 것과 자신의 정보를 말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앞에서 말한 것 중 ' 활동적으로 보이기 충분했고 그녀의 성격은 정말로 활동적이다 ' 는 그저 그녀가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알아보려 다니다보니 활동적으로 된 것일 뿐이다. 낙천적인 성격과는 대비되는 것 같지만 그녀는 눈치가 빠르다. 그렇기에 항상 웃으면서 활동적이게 다니다가도 어떠한 심각하거나 암울한 상황 등에 처했다면, 아니 어쩌면 처하기도 전에 그런 상황이 되리라 지레짐작한 뒤에 그 자리를 어서 뜨려한다. 비록 지레짐작이지만 그녀가 생각한 것 처럼 상황이 되는 것은 그녀가 눈치가 빠르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더없이 충분했다. 

활동적이고, 낙천적인만큼 그녀는 굉장히 부지런하다. 어떠한 일을 뒤로 미루는 행동을 하지 않고 어떠한 일이 들어온다면 들어오자마자 해결한다. 그때그때 행동하는 그녀의 성격은 어찌보면 기계적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자기조절을 잘 하면서 하기 때문에 몸에 해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Etc.

Ⅰ. Personal Information

" 2월 14일이 내 생일이니 기억해줘! "

생일은 2월 14일로 탄생화는 카모밀레,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라는 꽃말은 누구보다도 강인한 그녀와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없다. 탄생석은 핑크 오팔로 사랑의 만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뜻이 로맨틱하다며 맘에 들어하는 눈치이다. 마지막으로 탄생색은 ■독미나리 색으로 성실과 기품이라는 뜻과 함께 도회적인 센스를 갖춘 사람이라는 문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도 탄생화와 같이 성실한 그녀와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없었다.

 

Ⅱ. Like & Hate

" 모험을 떠나는 것도 좋고 하늘도 좋지만 저 멀리있는 어두운 심해와 고양이는 싫어. "

모험가인 만큼 모험을 떠나는 것과 구름이 몇 점 없는 투명한 하늘, 그리고 숲속을 매우매우 좋아하지만 수면의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심해와 의외로 고양이를 꽤나 싫어한다.

 

Ⅲ. etc.

"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 "

그녀는 누아르 섬 초대권을 얻기 전까지만해도 모험을 다니고 있던 모험가 였다.

모험을 다니다 보니 고소공포증, 밀폐공포증 등이 하나도 없는 체질이 되었다.

누구에게나 반말을 하기때문에 예의가 없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예의가 없는 것은 아니다.

 

🧭belongings

" 시계를 보다 편히 보기 위함이야! "

앞서 말했던 것처럼 반바지에 있는 가방에 예쁘게 접어놓은 누아르 섬 초대권과 함께 검은색과 금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회중시계를 넣고 다닌다. 그외에는 딱히 가지고 다니진 않지만 가끔 장갑을 벗기 때문에 장갑도 어찌보면 소지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Private

 

 

🧭Secret Setting

히 뭐라 설명할 만한 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Onwer Age

06년생

 

 

🧭Contact

발(@_Bun_bal__S2)

 

정말 아무도 없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