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원 / 16 / XY
♪ BGM
Neal K - Twilight Tap Dance
" 나는 알려줄 수 있는 게 없는걸~ 알아서 해봐 "
그렇게 말하고는 저는 더 이상 모른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웃어 보였어.
⩥ Name
서일원, 曙逸源 편안한 새벽의 근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Age
16살, 3학년이다.
⩥ Gender
XY, 남자
⩥ Tribe
별 다를 것 없이 평범하다면 평범한 악마이다.
⩥ Couple ring
ALL.
⩥ Height / Weight
154cm, 34kg. 꽤나 작고 마른 체구를 가지고 있다.
⩥ Exterior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고는 있으나 머리칼은 푸른빛도 감돌고 있는 듯 해 보이는 흑발이다. 잔머리가 조금씩 있기는 하지만 산발머리라고 하기에는 단정한 축에 속하며, 앞머리는 눈 바로 위까지 내려온다. 그러기에 이따금씩 눈을 찌르기는 하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 보인다. 숏컷으로 자른 머리는 보다 시원해 보인다. 옆머리가 짧기 때문에 귀가 가려지지 않아서 보이는 뾰족한 귀는 엘프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항상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눈동자가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이 없을 때 몰래 그를 보게 된다면 가끔씩 눈동자를 볼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항상 웃고 있기 때문에 유해한 느낌은 잘 들지 않을 테지만 그래도 그의 웃는 얼굴은 어찌 보면 유해하다는 느낌을 분명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밝고 연한 노란색의 얇은 브이넥 짧은 소매의 반팔 티셔츠 위에 잘 익은 사과 같은 붉은색과 저의 머리칼 같은 흑색, 그리고 첫눈처럼 깨끗한 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후드 겉옷을 입고 있다. 모자가 빨간색과 하얀색이고 상의는 흑색, 그리고 흑색의 짧은 소매 밑으로 나와있는 빨간색의 짧은 소매가 덧나 와 있다. 뒤에는 딱히 특별한 것이 없다.
밝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허벅지의 약 2/5 정도까지 오는 반바지를 입고, 백지처럼 깨끗한 흰색 양말을 신고 있다. 신발은 딱히 신고 있지 않지만 바닥 부분이 다른 옷의 안감과 마찬가지인 붉은색의 밤하늘로 되어있고 어째선지 더러워지지 않는다.
무언가 하나 특별한 것이라고 꼽아보자면 옷의 안감이 전부 붉은색의 밤하늘로 되어있다. 진짜 밤하늘은 아니지만 프린트도 아니기 때문에 만져보면 꽤나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고 감히 자부해 볼 수 있다.
마치 짐승처럼 날카로우며 뾰족한 손톱과 발톱은 붉은 장미처럼 예쁜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다.
저의 머리 위에 떠있는 링은 마치 물감이 녹는 것 같기도 하고, 잉크가 떨어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물감처럼 뚝, 뚝 떨어지진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저의 안감과 똑같은 색으로 되어있는 날개가 3장 가지고 있다. 두장은 한 쌍으로 이루어져 가슴 뒤쪽에 있지만 나머지 한 장은 저의 골반 쪽에 나와있다. 겉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검은색이지만 안은 옷의 안감과 날개 같은 붉은색의 밤하늘로 되어있다.
⩥ Character
「 Keyword_ ESTP-A, 생기 있는, 활발한, 쉽게 어울리는, 대담함, 예측 불가능한, 눈치 빠른, 현실주의적」
" 내가 해도 돼? 안 된다 해도 할 거긴 하지만~ "
주변에 꽤나 큰 영향을 주기도 하는 그는 활발한 성격과 더불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사교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행사에서 여기저기 휙휙 옮겨 다니는 무리 중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직설적이면서도 친근한 농담으로 주변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그는 주변에서의 이목을 끄는 것을 좋아한다. 만약 누군가가 무대 위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 등에 처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손을 들거나 지명당하였기 때문에 쑥스러워서 못 나가고 있는 친구를 대신하여 무대 위로 올라가기도 하는 대담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 에엑, 난 그런 주제는 좀.. 그리고 가만히 있는 건 나랑 안 맞아서. "
국제사회 이슈라던가 그와 관련된 복잡하면서도 난해한 이론 등에 관련된 담화는 그의 이목을 크게 잡아끌지 못한다. 활발함과 폭넓은 지식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대화에 참가하기는 하나 그는 말로 하는 논의보다는 몸으로 직접 부딪히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예측 불가능한 일을 자주 벌이고는 하는데, 그로 인해 실수를 저지르는 일은 가끔 있는 일이 아니게 된다. 본인이 상처를 입게 되더라도 단순히 턱 괴고 앉아 지켜만 보고 있느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뒤라면 직접 나가 몸으로 부딪히려 한다.
" 설마 나한테 장난치려는 거면 그만둬줬음 하는데~ "
다른 사람들보다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가끔씩은 무슨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눈치를 채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 뒤에는 만약 위험하다 싶다면 먼저 나서서 제재하려 들겠지만,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나거나 누군가의 작은 장난 같은 일이라면 뒤에서 웃으며 구경할 확률이 크다. 가끔 다른 사람을 향한 것이었으나 자신에게 튀는 경우도 있을 때에는 눈치 채지 못한 본인 잘못이라며 빨리 상황을 빠져나가려고 노력한다. 또한 원래부터 자신에게 향하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걸려들지 않으려고 한다.
" 현실적인 걸로 가져와줄래? "
무서우리만치 현실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일을 진행할 때 근거 없는 상상과 논리 등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면 화를 내지는 않겠지만 인상을 찌푸린다거나 싸늘한 대답으로 그것들을 무시하거나 반대하려는 모습이 종종 보이곤 한다. 만약 근거가 없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느 정도는 현실로 실현이 가능하다면 적극수용까지는 아니지만 그 의견을 어느정도 수용하여 반영시키려는 모습도 보인다.
⩥ L / H
사과, 장미 같은 새빨갛고 맑은 빨간색, 바람이 살 부는 시원하면서도 칠흑같이 어두운 밤 그리고 사탕이나 초콜릿같이 단 것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에 반해서 어쩌면 예상했던 대로 바다같이 푸른색과 함께 한여름의 더위. 그리고 커피나 약 같은 쓴 것들은 굉장히 싫어한다. 산만해질 정도의 큰 소리도 싫어한다.
⩥ Characteristic
Ⅰ. Birthday
"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두배로 받아낼 거야 "
12月 25日
탄생화_ 서양호랑가시나무 Holly ⪧ 선견지명
탄생석_ 크로스 스톤 Cross Stone ⪧ 성스러운 계약
탄생색_ ■가지감색 Trendy Pink ⫶ #824880 ⪧ 노파심, 심미안, 세련
" 세상과 동떨어진 소극적인 사고의 사람 "
Ⅱ. Blood type
" 혈액형에 자부심 좀 가져도 될 거 같지 않아? "
RH- AB형
⩥ Relation
[ 페오 ] 친관
" 오늘 밤엔 별이 별로 없대."
밤에 페오가 일원을 발견하고 먼저 다가왔다가 친해졌다. 지금까지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본인은 페오를 놀리는 것을 즐기는 듯
Owner
⩥ Name
분발
⩥ Age
06
⩥ Speech
SW 🌌
" 바닷가로 여행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