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그닥 위험하지 않아요. ❞
🐋Name : クラゲ(쿠라게) 해파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잘 어울린다며 나름 만족하는 눈치.
🐋Age : 21살, 꽤나 젊은 나이이다.
🐋Gender : XY, 남자이다.
🐋Height / Weight : 142cm에 35kg으로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Tribe
" 독은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조심하기만 하면 되니까 "
해파리, 해파리 중에서도 유령해파리이다. 독성을 걱정하고 있을 수 있지만 다행히도 주변에 떠다니는 촉수만 맨살에 닿지 않는다면 괜찮다.
🐋Exterior :
전체적으로 푸른빛을 띄고 있는 그의 외관은 보석처럼 투명하게 빛이나는 푸른색 머리카락에 옆머리처럼 늘어져 있는 촉수와 뒷머리에 촉수가 여러개 자리잡고 있다. 몇개는 집어넣고 있어서 적게 보일 뿐 다 꺼내면 꽤나 많다. 거의 항상 무표정에 실눈이기 때문에 그의 눈동자가 무슨색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보일 턱이 없다. 본인도 딱히 눈동자를 보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푸른색의 니트를 입고 그 위에 청록색과 노란색의 후드티를 입어 더울 것 처럼 보이나 생각하는 것 보다는 덥지 않아서 괜찮다함과 동시에 두껍게 입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검은색의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반바지를 입고있다. 본인이 갑갑하다고 악세서리는 착용하고 있지 않다. 생기가 돌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푸른색, 어찌보면 창백해보이는 피부이다.
🐋Character
" 시선은 조금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딱히 움직일 이유는 없어요. "
꽤나 소심한 성격과 함께 귀찮음도 같이 가지고 있어 자리에서 그닥 움직이려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자주 비춰지곤 한다. 단지 귀찮음이 강할 뿐이지 자신이 맡은 일은 어떻게든 해결하는 모습을 보자하면 책임감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타적인 성격으로 남에게 양보하는 떄가 많다. 화를 잘 내지 않는 나름대로 느긋한 성격이다. 속으로는 귀찮아서 안 움직이지만 미적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은 바다에서 해파리가 둥실거리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여 예의가 바르다는 이미지가 있곤 한 것과 똑같이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착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곤 한다.
🐋Like / Hate : 차가운 바다와 푸른색, 보석같이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것들은 좋아하는 것에 반면 뜨거운 것들과 뾰족한 것, 그리고 햇빛을 매우 싫어한다. 더위를 자주타서 낮시간에는 밖으로 잘 안나간다.
🐋Blood type : RH- AB형. 희귀한 혈액형이다.
🐋Birthday : 2월 7일생으로 탄생화는 물망초, 잘 알려진대로 날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탄생석과 탄생색 각각 컨곰, 바이올렛 블루이다. 규율과 수호의 상징인 탄생석과 함께 탄생색은 상상력과 직관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타인과 확실한 차가 있는 개성파라는 문장도 같이.
🐋Caracteristic
Ⅰ. 더위를 잘 타는 탓도 있지만 해파리라는 특성 상 더운 날에는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원래도 물을 자주 마셔야 움직이는데 무리가 안 가지만 더운 날에는 특히나 더 자주 마신다.
Ⅱ.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더위도 무릅쓰고 긴옷을 입고 있다. 살짝만 스쳐도 상처가 나는 모습을 보인다. 손톱으로도 상처가 날 정도이다.
Ⅲ. 만약 촉수가 맨살에 닿는다면 쏘인 것 처럼 빨갛게 부어오르지만 길어봤자 10분 이내로 가라앉으니 큰 걱정은 없다. 평소엔 3~4개만 떠다니지만 전부 꺼낸다면 10개는 족히되는 갯수이다.
🐋Belongings : 차가운 얼음물이 들어있는 푸른색의 평범한 보온병을 가지고 다님과 동시에 푸른색 해파리 모양이 그려져 있는 손수건을 들고 다닌다.
🐋Relation : _
오너란
🐋Name : 분발
🐋Age : 06년생
🐋One word :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해버린 쿠라게...
모든 이야기의 끝은 해피엔딩이 좋다고들 하잖아요?